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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그래 가질 수 없는 게 너무 많아. 하지만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담념할 수 없는 것도 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그걸 너는 아니? 아름다운 것. 부정한 것을 가지길 원하지는 않는다. 상대에게 달콤한 위안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일시적이지 않은 것이다. 많은 시간을 함께 거닐 수 있는 여유인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서 비롯된 관계. 건강한 구조로 이뤄진 지속성. 시간과 풍속과 세월의 변화에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확신. 너이기에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마음. 나이기에 당신이 집중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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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라 혼자만 울 것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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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추석이 뭔지.. 사람을 참 피곤하게, 부담스럽게 만들어요.. 그쵸... 전 추석때도.. 일할 것만 같아요... 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무진장.. 일복 많은 팔자는 어쩔 수가 없나봐요. 어딜가나 일이 달려드니...
그 추석이 뭔지.. 사람을 참 피곤하게, 부담스럽게 만들어요.. 그쵸... 전 추석때도.. 일할 것만 같아요... 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무진장.. 일복 많은 팔자는 어쩔 수가 없나봐요. 어딜가나 일이 달려드니...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그런데 글 읽구 나서 왜 점수를 안 눌러요??? 내 글이 그토록 허섭쓰레기인가요??? 아니면 읽지를 않나요. 글 쓴다는 게 절대 수월하지 않아요. 영감이 번뜩일때..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단번에 써내야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도.. 퇴고를 반복, 또 반복해야 하고... 다소간의 광기가 필요하고.. 억눌린 감정도.. 내면의 여린 슬픔도... 주체할 수 없는 애타심과 한편으로 넘치는 장난끼까지 있어야 제대로 된 글쟁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인간에겐 재능이, 발휘하는 실력에 팔구십프로를 차지한다 생각해요...
그런데 글 읽구 나서 왜 점수를 안 눌러요??? 내 글이 그토록 허섭쓰레기인가요??? 아니면 읽지를 않나요. 글 쓴다는 게 절대 수월하지 않아요. 영감이 번뜩일때.. 그 시기를 놓치지 않고 단번에 써내야 하거든요. 그리고 나서도.. 퇴고를 반복, 또 반복해야 하고... 다소간의 광기가 필요하고.. 억눌린 감정도.. 내면의 여린 슬픔도... 주체할 수 없는 애타심과 한편으로 넘치는 장난끼까지 있어야 제대로 된 글쟁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인간에겐 재능이, 발휘하는 실력에 팔구십프로를 차지한다 생각해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