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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죽는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 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겟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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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대불
  • 2009/05/02 21:54
  • 답변 |수정 |삭제
  •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
    고통의 바다는 모든 부처님들의 고향이라죠?
    모든 부처님들이 중생들과 고통을 함께 하신 일로 세간에 출생하셨으니,
    중생들과 고통을 함께 하는 이웃들이 있다면, 그들은 모두 우리들의 부처님입니다... ㅎㅎㅎ.
  • momo1357
  • 2009/04/04 09:06
  • 답변 |수정 |삭제
  • golddia님 안녕하세요?
    참~오랜만에 뵙네요.
    요즘은 어찌 보내시나요?
    뵙고싶은 맘은 어제나 있지만 이리 늦게 찾아 뵈었네여.
    벌써 4월도 며칠이 지나가 버렸네여.
    꽃이 아름답게 피는 이봄엔~
    더욱 알차고 고운 날들로 가득 하시길 바래여.
    멋진 주말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놓구갑니당~
    언제나 아자아자~~~

모모님 제빈방에오셨다가제가없어서섭섭했지요?미안합니다.그럴사정이있네요.하얀살구꽃이하얗게피었다가이젠연초록잎으로갈아입고담장밑에분홍색?이화사하게저홀로피어있는봄이네요.빨간살구가익으면모모님을위해살구를대바구니에가득담아놓을테니드시길바랍니다.아름다운봄건강하고알찬나날을보내길기원합니다.네잎크로바는평생간직하겠읍니다.감사합니다.항상잊지않고잇읍니다.건강과행복을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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