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증권이 매력적이었다.
공부는 못하나 혼자서 요즘 아그들 공부하듯이 편식을 했다....
그래서 제도권에 들어왔다...들어온 후 1년만에 IMF가 왔다...그래도 괜찮았다...잘몰랐기에...

어언..5년 남짓..이제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조금 알겠다...
하지만, 주식의 변화물쌍함은 우리인생에 있어서 생로병사만큼이나 다양함과 불예측이 매력적이다.....
아직까지는....
그래서 제도권에 몸담고 있다...아직도...
즐기자..게임처럼...욕심을 최대한 버리자(이게 참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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