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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라니짱
  • 2010/11/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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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오늘도 야근이셔용?
    전 오늘 신랑오는날이라..
    공항에는 안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뱅기가 연착되서 가야할거 같네요..ㅎㅎ
    울신랑 깔끔쟁이라 지금 차 상태보면 기절초풍할테니..
    깨끗하게 샤워시켜서 가려구요..^^

    언니 안산 어디있는거예요?
    제가 나중에 언니있는곳으로 한번 뜰께요.
    맛난거 사주세용..^^

    혼자있다고 대충 챙겨먹지 마시고..
    언니의 맛난 요리솜씨 발휘해서 챙겨먹어요.
    형부 보고싶으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구요..^^

    힘내고. 추우니까 감기 안걸리게 이불 잘 덮고 자야해요~
  • 초롱물방울
  • 2010/11/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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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려..언니도 목소리 들어서 안심..^^
    그래도 건강 잘 챙기고...잘 먹고..화이팅해..
    앞으로 하는 일도 술술 잘 풀리길 바래~
귓속말 귓속말입니다. 설정된 사람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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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미JJang
  • 2010/10/29 14:25
  • 답변 |수정 |삭제
  • 집을 비운적이 없는데 언제셨대요?
    아웅, 아쉬워라~
    저는 담주로 일본 가는걸 미루긴 했는데요
    지금 태우가 중이염이라 또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언니 변덕스런 날씨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