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빵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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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우민
  • 2008/03/15 15:17
  • 답변 |수정 |삭제
  • 요즘은 잠깐만 여기를 소홀히 해도 글들이 무섭게
    많이 올라져와서 띄엄띄엄오면 안되겠어요...ㅋㅋ
    글이 풍성해서 좋은데 예전처럼 또 읽어봐야지 하면 어느새 밀려나있고 힘드네요..
    쓰는 사람은 몇갑절 더 힘들텐데... 배부른 소리죠..
    형님의 말씀대로 좋으신 값진 말씀 계속 들려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편두통으로 고생하셨는데 무리하지 마시구요..
    두통은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들었는데 치료는 아니지만 보조식품으로
    천마가 효과가 있다고 알고있어요.. 참고만하세요..*^^*
  • samgiri
  • 2008/03/15 06:10
  • 답변 |수정 |삭제
  • 안녕하세요. 밀과 빵님.
    밀과빵님의 글이 따뜻하고 좋아서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면 항상 갈무리 해서 보관해둡니다.
    그리고 이사람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서 초기에 여기 왔을때는 아무것도 없더니 오늘 보니 이렇게 많은 흔적들이 있네요. 괜히 반가운 생각^^ 가끔 들려서 저혼자 아껴먹는 과자처럼 그렇게 보다가 갈렵니다.

samgiri님 안녕하세요....
제가 좀 못된 구석이 많고, 심술 날때는 상대를 눈물지을때까지 몰고가는 성격인데.....
그동안 지은 죄가 너무 많았나봅니다. 이제서라도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어서 노력중입니다.
앞으로 저의 일에 대한 '조증'때문에 과자들이 제법 많이 구워질 것 같습니다.
삼지리(혹은 삼기리)님 자주 ?으면 좋겠습니다..저의 과자가게에서 말입니다....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