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데이트레이더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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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마우지67
  • 2004/07/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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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꾸준한 수익 축하드립니다... 우리 큰 욕심 생기지 않기를 늘 바래봅니다... 이넘도 원칙속에서 움직이며 2~3% 매도걸이 할 경우 승률에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이 있으나,,, 이 넘의 욕심이 뭐길래... 아니,,, 자꾸 벗어나려는 청개구리 심보가 아마도 俊錫님에게서 옮겼나 보다...ㅋㅋㅋ 결국은 실력과 마음 다스리기에서 아직 허접하수 임을 인정합니다... 늘 힘과 위안이 되어 주셔서 고맙습니당~~~ 好日
  • 가마우지67
  • 2004/07/05 00:49
  • 답변 |수정 |삭제
  • 경주 토함산... 좋은 곳에 다녀 오셨군요. 부럽땅~~ 저는 처가 행사로 인해 어제 서울 갔다가 오늘 저녁에 돌아 왔습니다... 저는 몸이 무척 호리호리 하지만(키 180, 몸무게 70), 먹는 거 정말 즐깁니다... 요즘 들어 어쩌다 입에 맞는 음식이 입에 담겨지면 정말로 눈을 감고 마음껏 음미하면서 먹습니다... 저의 꿈이 있다면 먹고 살 걱정이 없어지는 여건이 조성되면 음식찾아 삼만리를 뒤지는 굶주린 미식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풍경들과 분위기도 같이 따라 오겠지요... 아,,, 그럴 날이 오련지... 제가 장사를 하면서 자정을 넘기기 어려운 현실이지만,,, 지금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데이라... 어렵습니다.. 일단 분봉과 현재가창의 눌림을 열심히 익혀야 겠습니다... 요즘 알게 모르게 많이 노출된 매매일지도 상당히 심적부담으로 다가서고요... 그렇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으리라 믿어봅니다... 이런,이런. 제가 너무 주시기만 이야기 하는 것 같아서... 우리 앞으로도 시간이 주어지는 대로 자연을 벗삼아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뭐, 사는 게 별건가요? ^^; 안녕히 주무세요..
  • 가마우지67
  • 2004/07/02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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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카추카!! 선물과 현물을 병행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단순무식한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요즘 타이밍을 잃어버렸슴당... 욕심군 하고 미련양이 저의 마음에 들어와 버렸슴다..흐미... 시~원~한 시간 되시와요!!!
  • 이지웍스
  • 2004/07/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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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님 오랜만에 벽지 바꾸셨네요. 애들이 볼까봐 밤에 살짝 봤습니다. 요즘 시작페이지가 이곳 블로그로 되어있어서 애들이 가끔 막 눌러서 여러 형님들 방에 본의 아니게 들어갈때가 있는데 저 깜짝 놀랐습니다. 형님방에 벽지 보고 어짤슬까나 애들이 보면 안되는데 그래도 다행인지 안봤더군요. 얼릉 애들을 봐서라도 벽지 바꿔주심이 어떨지.......참 수익 축하드립니다. 다음에 선물 좀 가르쳐 주세요. 저도 관심은 많은데 돈이 없어서리 그리고 보기가 어렵더군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Good luck!
  • 가마우지67
  • 2004/07/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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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이 깊어 갑니다.. 제가 밤에는 들어오기가 힘든 여건이지만,,, 오늘은 俊錫님이 부르는 소리에 슬며시 노크를 하여 봅니다... 선물과 현물 두 곳에서 수익내신 것 축하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큰 욕심과 미련없이 임한다면 선물도 참 좋다고 감히 생각을 하여 봅니다... 물론 저처럼 밴댕이는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요... 앞으로도 준석님, 포커페이스님과 함께 비록 각박한 주투장이지만 항상 여유롭고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힘과 위안이 되어주니 삶이 참 의미가 있어집니다... 오래오래 좋은인연 이어갔으면 합니다...오늘밤 돼지떼를 가슴으로 꽉 움켜잡는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