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쩡아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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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07년 6월 5일 보라카이에서의 마지막날 오후..(석양이 지기전..)

 

  저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사진으로 추억하며.. 

  여행을 가는 중간 중간의 설렘, 빡빡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움.. 

  그리고 다시 무사히 돌아온 후의 감사함까지도...

 

  해외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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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과방울
  • 2007/04/2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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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잘 보내고 온겨??~ 괜찮어~ 오늘은 열도 싸악 내리고
    살만해^^* 고맙당..쩡아야^^
    내가 요런맛에 가끔 아파준단다..ㅋㅋㅋ~
    아직 기침이 가라앉지를 않아서 이따가 점심묵고
    형부랑 나란히 손잡고 병원 댕겨올게..ㅋㅋㅋ
    오늘 하루도 홧팅하고 즐건 하루 보내^^*

언니~*^^* 감기 빨리 나으셔여~~ 기도하옵니다!!^^

  • 초롱과방울
  • 2007/04/22 20:31
  • 답변 |수정 |삭제
  • 에고..에고..감기가 와서리..어젯밤부터 쪼매 상태가 메롱중야..ㅠ
    오늘은 좀 나은듯 싶네..그래도 푹 좀 자고 쉬었더니 좀 낫어~
    덕분에 스케줄이고 모고 다 날라갔네 그려..ㅠ
    울 쩡아는 도서관이랑 영화관 다녀왔어?~
    오늘 내가 하루종일 자보니깐 말야...정말..하루 잘가드만..ㅠ
    넘 무의미혀..안아프고 빨빨거리고 돌아댕길때가 난 젤로 행복해^^ㅋㅋ
  • 초롱과방울
  • 2007/04/21 08:17
  • 답변 |수정 |삭제
  • 쩡아야~ 즐건 주말 잘 보내~
    어제 월급날 맛난것좀 묵지 그랬어~ 아무리 빠져나가는게 많은
    월급이라도..직장인이 그날만큼은 뭔일이 있어도 행복하고 즐거워야
    또 한달 화이팅 할수 있는겨^^
    월급은 쩡아가 탔는데...보쌈에 백세주는 내가 묵었당..ㅋㅋ^^*
    그려~ 쩡아 말대로 기분 업..행복 스타트하고 또 보자^^~
    날씨도 흐리고 황사도 있다니 건강 유의하구~
  • 초롱과방울
  • 2007/04/19 23:14
  • 답변 |수정 |삭제
  • 아침에 터말글 보고 걱정이 되었는데..
    명록에 남긴 글 보고 그나마 다행이다 싶긴하다만.ㅠ
    그래도 쩡아에게 몬가 힘든일이 있었구나 싶은게 맘이 영~안좋네..
    이미 일어난일에 대해 할수 있는일은 빠른 대처라고 하드라
    기운내고...언니의 말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다니..나도 기쁘당..
    내일 아침엔 우리 쩡아의 행복한 글이 터말에 올라오믄 좋겠구낭^^
    잘자고..오늘은 좋은꿈꿔~
  • 초롱과방울
  • 2007/04/16 21:53
  • 답변 |수정 |삭제
  • 방가^^ ㅎㅎ..주말 잘 풀고 온것 같아 이쁘네^^
    울 쩡아가 워낙 애교가 많고 이뻐서리 동생으로 생각 안할수가 없는걸 모~
    내가 여동생 하나를 먼저 하늘나라고 보내고는..늘 동생 타령했었는데..
    ㅎㅎ..미가에 와서 아주 그 여한을 풀기라도 하듯 동생 복이 터졌네^^
    그래서 너무 좋고 행복해^^ 응원해주는 많은 이웃 덕분에 나도 힘을 내고
    용기를 내서 또 화이팅 하게 되는것 같어^^
    이 언냐를 너무도 좋게만 봐줘서리 그게 걱정이라우~ ㅎㅎㅎ
    혹여라도 언니에게 실망하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다면..
    혼자 다 생각하고 결정하지 말고 반드시 이 언니에게 이야기해서
    풀고 그랬으면 좋겠당^^ 고마워 쩡아~

언니~ 이제서야 답글 다네요..^^
헤헤 언니가 동생 복이 많은건 다 언니가 맘이 좋아서 그런거같애요.^^
무사히 한주가 지나갔음 좋겠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