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빅토리아 =백치아다다=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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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틸론 
                              브라질 아브틸론 Brazilian abutilon은.. 청사초롱꽃이라고도 부른답니다..
                              빨간꽃 받침이 꽃으로 보이지만 실제 꽃은 노란색입니다..
                              샐러드 쥬스 재료로도 사용한다네요..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당신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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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조빅토리아
  • 2012/07/0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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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치아다다 김미숙..
    법대 다니면서 뇌암이란 청천벽력같은 소릴 듣고도
    입술깨물면서 공부했는데..
    수술후유증으로 시력,청력이 약해졌어요..
    돋보기를 썼는데도 작은 글씨는 못읽어서 읽다가 포기..
    남들 얘기만 주워듣고
    주식에 대한 글도 제대로 파악못해서..
    공시의무태만이 되어버렸네요..
    이러니 법대 나왔다고 어디서 명함 못내놓을 바보인증..

    수술로 단한번의 고시를 못 본 백치라는 거
    확실하게 인증이네요..
    그러나 잔머리 굴리면서 살지는 않았어요..
    ㅠ.ㅠ
  • 백조빅토리아
  • 2012/07/08 21:10
  • 답변 |수정 |삭제
  • 2월말에 약간 매도하고 5프로 이하가 되었기에 공시를 안해도 되는 줄 알았어요.. 무식하면 용감하다죠..ㅠ.ㅠ
    오지랖 넓게 누가 누굴 생각한다고 공시를 안해도 되는 줄 알았네요.. 바붕이네요. 아다다는 백치죠..
    작년 공시 했던 것이 까마득해 다 잊어 또 헤멜 줄 알았네요. 작년엔 며칠간 머리 쥐났거든요..
    그래도.. 한번 했던 거라서 이번엔 어쩜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내일 금감원 직원들 근무시작하면 연락해서
    순서대로 밟아서 해야겠네요.. 상담할때 보통 3일이상 걸린다했지만.. 무조건 빨리해달라고 부탁해야겠네요.. 월요일 오후에라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해보려구요.. 될라나는 모르겠지만.. 금감원에 누구있다는 민희님이셨던가요? 민희님이 어떻게 좀.. ㅎㅎ 이제야 좀 평상심을 찾았네요.. 죽음을 몇번 지나고 이젠 무엇에 연연하지 않는다 생각했거늘.. 누군가에게 생각지못한 피해를 입혔나 생각하니.. 씁쓸했습니다.. 김미숙 바붕 바붕 바붕.. 세번 외치니.. 이젠 좀 낫네요.. 스스로의 잘못이에요.. 아무튼 공시가 늦어져 손해를 본 분이 계시다면 미안합니다.. 오지랖이 일을 더 엉망으로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
  • 잘웃는토끼
  • 2012/07/08 14:56
  • 답변 |수정 |삭제
  • 안녕하세요..오늘에이티넘게시판서...너무 실례를한것같아서..ㅠㅠ
    다시한번사과드려요...제가 주식한지는얼마안됐지만..미숙님같은분이 동경에대상인데...
    배울점이많네요...항상건강하시고..주위에행복한일만가득하길바랄께요..^^

세상이 믿음을 버리게하니.. 그럴 수 있지요.. 제 무지의 결과이니.. 제 자신을 탓해야지요..
건투하세요.. 방긋..

  • 백조빅토리아
  • 2012/07/08 14:33
  • 답변 |수정 |삭제
  • 단타 치시는 분들도 몇번은 수익을 내고 매도하셨을 거라 생각들기에
    화 내시는 분은 없을 줄 알았는데..
    역시 저는 백치아다다 바보였습니다..
    지금쯤 멋모르고 들어오셨다가 제가 걸림돌이 되어 손절하실 지도 모르고..
    또 처음 목표가는 아니지만 저점대비 상당한 가격에 와 있으므로
    모두 수익 내셨으리라 여겨서
    너무 헐값에 판 저를 바보라 칭하실 님들도 많으리라 생각하며 글을 올렸는데..
    아무튼.. 누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주식판은 아무도 믿을 수 없기에 걱정하시는 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글로 인해 홀딩이다 매도다 결정하지마십시요..
    언제 어디서나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기는 것이기에 여러분의 충언 새기겠습니다..
    공시에 대한 무지도 민폐를 끼친 원인이었네요..
    늘 부족한 사람이기에 오늘도 새로운 것을 배우며 그값을 치뤄야겠지요.. ㅠ.ㅠ
    늘 징검다리 두드리는 마음으로 주식매매를 합니다..
    수익이 20프로가 되면 다른 사람에게 90프로는 내주면서 남은 10을 가져갑니다..
    그래야 오래 멀리 갈 수 있습니다. 함께 나누어야 가는 것 입니다..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화를 부릅니다.. 건투를 빕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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