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윤사월 / 박목월

 

송화(松花) 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 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고
엿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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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umchaeum
• 2006/04/05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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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산다는건 정말 더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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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umchaeum
• 2006/04/04 00:54
• 답변 수정 삭제
•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지상에는 크고 작은 길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도달점은 모두가 다 같다.
  
  말을 타고 갈 수도, 차로 갈 수도,
  둘이서 갈 수도, 셋이서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한 걸음은 혼자서 걷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서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지혜나 능력은 없다.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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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umchaeum
• 2006/04/03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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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위의 그림은 jkc님의 방에서 옮겨왔습니다. 어렵게 올리신 것을 아무런 대가없이 가져와 죄송할 따름입니다.. 마음이 이 그림과 음악에 자꾸 머무려 하기에 이곳에 두고 오래오래 보려구요... 이곳을 찾아오신 모든 분들 평안하신 나날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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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umchaeum
• 2006/04/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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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 01
• 2006/04/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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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잘자.. 푹 자야 꿈도 꿀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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