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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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풀빛사랑o
• 2011/01/2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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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신 흔적에
  이제사 들러 이렇게 반가움을 전하여 봅니다.
  혹여~~ 넘 늦었다고 내치시지나 않을랑가 모르겠어요~ㅎ
  
  레먼트리님~
  그간 무탈하니 잘 지내셨는지요?^^
  아주 가끔이나마 이리 들러 안부 전할 수 있는 그 어느 누군가와의
  추억이 있음이 지금 이 순감만큼은 넘 행복합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의 님이 되어주신 님께 감사한 마음도 전하는 바...
  정말이지 넘 반갑고도 반가웁네요.
  
  어느덧 또 한 세월의 시작 2011년을 열어 걸어가고 있네요.
  아무쪼록 건강하심 가운데 그저 올해도 만사형통하시고
  매일이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시길 빌어봅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 넉넉함과 정겨움으로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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