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먼트리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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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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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대불
  • 2006/12/24 21:46
  • 답변 |수정 |삭제
  • 저희 산사를 즐겨 찾아 주시는 '레먼트리'님,
    오늘은 성탄 이브.., 사랑이 넘치는 기쁘고 즐건 성탄절 맞으시기 바라고여...
    늘 건강해야 행복도 즐길 수 있답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시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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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륵대불
  • 2006/12/09 00:12
  • 답변 |수정 |삭제
  • 저희 산사를 또 찾아 주신 ‘레먼트리’님, 고맙고도 반가운 맘으로 답방 차 들려갑니다.
    부자마을에서 오래오래 다정한 이웃으로 함께하길 바라고요...
    늘 건강 잘 챙기시며 행복하시길... ㅎㅎㅎ.

과분하게도 즐겨 찾는 이웃에 넣어 주셨네여... 감사합니다...
찾아 주시는 다정한 이웃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게 성투하시며 행복하세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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