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먼트리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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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아름다운 것들을 끝내 보지 못하고...
 

어쩌면 아름다운 것들을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으로
살아온 날들이 더 많은 듯하다. 음악을 듣다가,
그림을 보다가, 책을 읽다가, 사람을 만나다가,
항상 새롭게 감동하는 마음을 잃지 않도록
나는 눈을 크게 뜨고 아름다움을 향한
그리움을 키워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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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풀빛사랑o
  • 2009/05/16 14:32
  • 답변 |수정 |삭제
  • 오랜만이어요..
    건강하신 모습으로 잘 지내시고 계시온지..
    예전의 변함없는 그 마음으로
    반가이 안부 전하며 잠시 들렀다 갑니다~~
    좋은 날들로 행복하셨으면 바라옵지요~~^^*
  • 몽블랑77
  • 2008/02/15 16:25
  • 답변 |수정 |삭제
  • 레몬트리님~
    춘3월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제 따뜻한 꽃피는 봄을 맞이하실 준비를 하셔야죠~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봄입니다.
봄이 무르익어 가는군요. 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 풀빛사아랑
  • 2008/01/03 19:52
  • 답변 |수정 |삭제
  • 한 해가 저물어가고
    새로운 해가 우리곁으로 밝게 다가왔네요.
    많이 바쁘신 날들 지내시는 님께선 어찌 잘 보내고 잘 맞이하셨는지요?
    희망차게 좋은 출발하셨으리라 믿어요~~^^
    저도 아주 맑은 기분으로 잘 시작했답니다.
    이 곳 광주에 눈이 엄청스리 많이 왔거들랑요.
    레먼트리님~~ 저 예전엔 예님(옛님)으로 살며시 왔다가
    지금은 예전처럼의 그 모습 그대로 풀빛으로 왔어요.
    한동안 풀빛아닌것처럼 지내려니 답답함만 가득이었어요~~ㅋ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지도 벌써 사흘이 지나가고 있어요.
    아유~~ 열심히 살아야 하는디~~ 3일동안은 정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네요~ㅋ
    아니 오셔도 항상 잘 지내셨음 합니당~~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되시구요.
    올해도 좋은 일만 가득이어서 님께 행복의 웃음이 함께 하셨으면 좋겠어요~~
    울 님~~~ 올해도 아자!!!! 힘차게 걸어가요~~ 저두 그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몽님~~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몽님께서도 뜻하신 소망들 다 이루시고 좋은 날들 되시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기에 인사말을 쓰셨으니 제가 너무 늦게 보았습니다.
갑자기 무슨 일로 블로그를 또 닫으셨더군요.
늘 건강과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몽블랑77
  • 2007/12/31 20:32
  • 답변 |수정 |삭제
  • 지난 한해 수고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기쁘고 행복한 일이 아주 많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예님7
  • 2007/12/20 23:27
  • 답변 |수정 |삭제
  • 무어라 말을 할까요..
    어찌하면 제 마음 열어보일 수 있을까요..
    여전히 님께서 제자리에 머물고 계시는 모습 보면서..
    넘 넘 반가운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질라고 해서 눈을 깜박 깜박거려요~아~앙~앙~~~~~~~
    제가 남겼던 이야기들 다시 한번 지나쳐오면서 아~~그 때 그랬었구나~ 웃기도 하고 있어요.
    레먼트리님~~ 저여요~~ 아시나요?
    잠시 떠나있으면서 님을 잊지 않고 있었어요. 때때로 생각났던 님~~ 몹시도 뵙고 싶었지요.
    다시 이곳에 온지 몇 일이 지나서야 님의 곁에 자리하고 있어요.
    이젠 또 예전처럼 저만의 공간으로 들러서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도 풀어놓겠지요.
    오랜만에 오니 친정나들이처럼 편안하고 참 기분이 좋습니당~~

    레먼님~~~반가운 마음 전하느라 안부인사가 늦었네요..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요?
    벌써 한 해의 매듭자락에 와 있네요.
    몇 일 남지 않은 올해의 날들..
    부디 좋은 날들 되시길 바라고 또 바라옵지요~~^^

    남겨주신 고운 글 *아름다움을 끝내 보지 못하고... 담아갑니다.
    글도 음악도 영상도 님처럼 좋아서~~
    오늘밤도 고운 밤으로 또 다른 날들도 고운날들로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