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은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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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겨찾는 이웃(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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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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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마을부자님의 플랜

  • 나의비전 노력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자..
    단기플랜 ㆍ부지런한 사람.
    ㆍ마음이 따뜻한 사람.
    ㆍ감성이 풍부한 사람.
    장기플랜 ㆍ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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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나이를 먹나봅니다.. 예전엔 비가내리면 좋기만 했는데 이제는 몸이 아프려고 합니다..흑,,; 그래서 더욱 피곤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윽,,;

  • 필명뱃지 나여007
  • 2008/09/30 10:09
  • 답변 |수정 |삭제
  • ㅎㅎ 지아님은 저와 같은 시기에 부자마을에 입주하여 현재 뵐 수 있는 몇 안되는 이웃입니다. 가는 9월 잘 마무리하시고 10월에도 즐거운 일 만들어 가시기 바라요.

네,,알고 있어요,,이젠 아주 오래된 이웃이 되었죠..저는 한동안 휴직기도 있었지만 나여님은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계셨어요..2년동안은 잠자는 시간도 없이 너무바빴어요..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요 ㅎㅎ제가 너무 부족한지라 제 앞기림하기도 힘겨워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다 전달해드리지 못하더라도 부디 이해해주세요..눈으로 마음으로나마 이웃분들 곁에서 응원해 드리고 있답니다..^^*

  • 필명뱃지 나여007
  • 2008/09/29 11:04
  • 답변 |수정 |삭제
  • 향기나는 畵園을 제가 도배했네요.

다들 바쁘게 사시는 분들이라는거 알아요..없는 시간 쪼개어 이웃분들과 많은 이야기들 공유하면서 희노애락을 교감하시는거 보면 부럽기도 하고 맘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합니다..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많은걸 얻어가기도 하고 제자신을 반성하기도 하구요..부자마을의 기둥으로 늘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분들뵈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암튼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사시는 이야기들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평소에 사람을 편식하는건 아니구요..온라인에 시간을 많이 활애할만큼 여유롭지 못하네요..그래서 조용히 지내고 있어요..나여님께서는 제 생각만 하는 저를 늘 너그럽게 포용해 주시니 늘 머리가 숙여집니다..많이 감사드리고 있어요..인적드문 집을 꾸준히 방문해주시고 팔이 아프게 흔적도 남겨주시고..다른이웃분들도 많을텐데...맘 같아선 밥이라도 사드리고 싶어요^^*

백일홍,과꽃,범부채꽃,해바라기,나팔꽃,칸나,맨드라미,채송화,봉선화,수국,국화,후리지아.....향기나는 화원으로 쭈욱~~~도배좀 해주세요,,ㅎㅎ

  • 필명뱃지 나여007
  • 2008/09/24 11:09
  • 답변 |수정 |삭제
  •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졸움 쫓으시라고....ㅉㅉ

아공~감사해요..커피한잔 마시니 머리가 맑아지네요..오늘도 즐겁게 일할게요~~~~ㄳㄳ

  • 필명뱃지 나여007
  • 2008/09/19 11:10
  • 답변 |수정 |삭제
  • 또 다시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