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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나는 올해로 불혹이며 중1 딸과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있어요.
딸은 어느새 훌쩍 자라 나보다 키가 크고 몸무게도 더 많아요.
딸은 성격도 쾌활하고 친구도 많고 재주도 많고 유머감각도 뛰어나 재미있는데
아들은 약하고 성격도 내성적이며 섬세한듯 하면서도 잘 삐지고 눈물도 많답니다.
아들키우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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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못 왔더니.... 죄송하네요^^ 미영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자주 못 왔더니.... 죄송하네요^^ 미영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현재 byte (최대 1000 byte)
이제야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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