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이라는 말이 어색하네요. 이젠 사회 생활 이년차인데... 어째 준비해 놓은 것도, 모아 놓은 것도 없네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준비하고 모을랍니다. 시작은 달동네지만, 언젠가 평지에서 걸을 날을 기다리며... 시작합니다.

이렇게 시작한지, 언 삼년...시간은 흐른다. 물은 흐르면서 자신의 속도를 계산할 수 있을까 싶지만...항상 나의 시간이, 의미없이 지나감을 느낀다. 뭔가하고싶어하나, 귀찮아하고, 뭘하자니 귀찮고, ...귀차니즘의 삶을 떨쳐야지.

놀더라도, 뭘하며 지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06년 4월 7일)

Time can bring you down

Time can bend you knee

Time can break you heart

Have you begging please, begging please.~~///

Accept  the  past as past

without denying it or discarding it.(10.04.12)

떠올리면 슬프지 않을수 없는 그때가 있지.

세상을 얻었지만,

그때는 항상 멈춰져 있네.(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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