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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예쁜 우리신랑이예요^-^ 디카들구있으니~ 윙크를 날려주네요.ㅋ

귀엽져..흐흐..점점 아기가 되어가고있는 어린신랑이지만~

누구보다 듬직하고 믿을수있는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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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8/01/24 22:30
  • 답변 |수정 |삭제
  • 그러게..언냐가 봐도 소리 참 기특스하다~
    소리 나이정도믄 다들 형님이 있는데 내가 왜 해야하냐는
    불만 할만도 한디..~ 안가고 놀면서 좋다고..하는 아즘들도
    수없이 봤는데...울 소리는 정말로 대견스하넹..
    나중에 이런 며느리 들어옴 내가 업고 다닐낀대..ㅋㅋ
    사람은 다 그렇게 자기 이쁨은 그래서 자기 할탓이라고 하나벼..
    다만...근데..그건 남일때 야그고...^^
    내 동생이라고 생각하믄 안쓰럽당..ㅠ.ㅠ
    걍 속상도 하고..~ 그래도 울 소리 복받을겨^^ 이불 푹 덮고 자~
    언냐가 낼도 어떤가~보러 올게..ㅎㅎㅎ
  • 상큼여시홧팅
  • 2008/01/24 17:55
  • 답변 |수정 |삭제
  • 울 소리 넘 기특하다...
    언니가 엉덩이 또닥또닥~~해줄껭.ㅋ

    코감기 때문에 힘들텐뎅...수고했어~~♡
    언니는 오늘 운이 좋은가봐~
    겸손책선물부터..ㅋ
    떡선물에..
    추석교통비로 주는 금액도 갑자기 오늘 십만원 인상되었더라공..
    한시간전까지만해도..작년 추석처럼 그대로였는뎅..ㅋ

    암튼 기분좋은일이 잔뜩이넹..오늘은~~
    코스피도 덩달아 빨간불이공..ㅋㅋ

    참 단순해..언니가~~~

    방금전에..모네타에서 하는 이벤트 참가했어..ㅋ
    올해 성원성취~~
    울 소리도 함 해봐^^
    언니가 응원해줄려고 찾았는데...안보이던뎅~~ㅎ

    이젠 퇴근시간이다~
    소리네 저녁은 모야?
    장보러 다니느라~힘들었을텐데..
    신랑한테 맛난거 사달라공 해^^
  • 상큼여시홧팅
  • 2008/01/24 15:55
  • 답변 |수정 |삭제
  • 소리야~~언니 바보인가봐..ㅋㅋ
    소리랑 같이 참가상 당첨되어 놓고...그것도 몰랐다는...ㅎㅎ

    오늘 소리도 책 받았어??ㅋ
    언니은 전혀 모르고 받은 책선물..ㅋㅋㅋ
    덕분에~기분좋게 하루 시작했엉..ㅋ
    울 소리도 기분좋지?ㅋㅋ

    모네타 요거 완전 매력있는뎅..ㅋㅋ
    올해는 우리도 개근상도 받고..
    초롱언니처럼 퀸에도 도전해볼까??ㅋㅋ
  • 이쁜라니짱
  • 2008/01/24 12:35
  • 답변 |수정 |삭제
  • 나도 코맹맹이로 변했네. 어제 퇴근길에 유난히 춥더만 감기 잔뜩 들었어.ㅠㅠ
    겨울에 구두신으면 발이 넘넘 시려워서 구두 잘 안신는데.. 어제 버스기다리는데 어떤 여자분이 구두신고
    발시려운지 발 동동 구르고 있더라공. 나랑 둘이서 버스 기다리면서 제자리뛰기했어.ㅋ

    소리는 집에서 보일러 틀어놓고 잘 쉬고 있는거지? 몸이 약해서 신랑이 많이 돌봐줘야겠다.
    몸에 좋은것도 많이 챙겨먹고.. 점심 맛있게 먹어~
  • 초롱물방울
  • 2008/01/24 09:43
  • 답변 |수정 |삭제
  • 이거..이거 아픈건 아닌지...살짝 걱정스런 맘으로
    다녀가~ 오늘 무지 추운데...장은 몇시쯤 나갈려공??
    몸 많이 안좋으믄..집에 있어~
    힘내라고 사과 하나 두고간당...무리하지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