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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홀애비...

정확히는 홀아비죠...

 

홀애비가 되지 않기 위해

홀애비가 되어야만 했던...

가슴아픈 시간들이 있었지요...

 

그래도 그 시간들이...

비 온뒤의 땅 굳기였기에...

마냥 슬펐다고만은 할 수 없는...

 

그 시간들...

가졌던 나의 다짐들을 다시금 다잡고자...

이제 다시

신촌의 홀애비가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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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夕浦
  • 2005/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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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바나님, 달동네 저희 집을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자주 찾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미륵대불
  • 2004/12/31 17:05
  • 답변 |수정 |삭제
  •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행운의 꿈을 이룰 듯이 두 주먹을 불끈 쥐던 지난 1월 1일이... 엇그제 같은데... 이제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의 31일을 맞이하게 되네여... 수많은 실패를 맛 보면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았고... 어느 때는 불가항력의 상황에서도 도저히 일어나지 못할 것 같더니... 이렇게 어느덧 또 한 해의 끝자락에 와서 우리 이웃들과 또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게 되는 군요... 진정한 '하바나'님이 되기 위해... 새해는 더 알차게 준비하시고 건승하시길... ㅎㅎㅎ.
  • 夕浦
  • 2004/12/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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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노래는 제발..."해후" 재미난 일화 잘 읽었습니다. 제 집을 방문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빈손으로 황망히 님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 선물아카데미
  • 2004/12/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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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곱고...따뜻하고....의미 깊은 일들이...모두 잘 풀리는 새해 맞이하세요...감사...
  • 미륵대불
  • 2004/12/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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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넉넉하게 아끼고 사랑하는 맘으로...오늘 성탄절을 맞아 새해에도 님과 님의 가정에 영광과 평화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