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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래휴가
  • 2009/04/20 15:02
  • 답변 |수정 |삭제
  • 엄마표!!! 쑥떡 먹고 있어요.
    만남이후 헤어짐의 아쉬움으로 전화 수다가 이어지네요.
    저에겐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20년의 결혼 생활에서 낭군과 떨어져 첫 시도에 작은 떨림도 있었지만
    울가족이 잠깐의 제 빈자리를 크게 느껴서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우...ㅋ
    역시 낭군보다 아들의 전화가 잣더이다...이쁜 녀석...ㅋㅋㅋ
    행복하게 한 주 시작해요.
  • 세상이만치
  • 2009/04/20 14:10
  • 답변 |수정 |삭제
  • 비내리는 월욜...
    업무에 복귀하여 열심?

    시간이 분명히 빨리 흐름은 맞는데..
    내가 원하는 시기는 왜이리 안오는지..ㅋㅋ
    무엇인가 기다리는것이 있으면 더디 흘러가는 시간..
    거꾸로 있어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는 말도 있는데..
    아~세월이 정말 후딱 1년 가버렸음 좋겠어요~~~
  • 세상이만치
  • 2009/04/17 10:37
  • 답변 |수정 |삭제
  • 눈 깜짝할새 금욜이죠^^
    요즘 이상하게도 시간흐름이 더 빨라졌어요.
    나이먹느라 정신없겠어요..ㅎㅎ
    아 나인 안먹어도 배부를거 같은데~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건 저만 그런건 아닌가봐요..
저녁에 세수못하고 자는날도 많아지고.
오후되면 체력도 급강하하는게 느껴지고..ㅋㅋ

금욜저녁 밀린 가계부 정리하고 있는데 4월달도 엄청나네요..ㅋㅋ
주말 잘 쉬셔요..^^

  • 꿈나래휴가
  • 2009/04/15 13:31
  • 답변 |수정 |삭제
  • 어깨가 뻐근...
    종손이라는 거...대단허게 느껴지네요.
    담주에 친정엄마 생신... 돈 몇푼 보내드리고 걍 보냈는데
    내일쯤 엄마 찾아 뵈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