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융시장은 게속해서 변해가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시장에서 무수히 많은 투자자들이 생사의 기로에서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규모가 작은 개인투자자들만 한정해서 애기 하는 것이 아니라

크든 작던 리스크 속에서 대응을 잘못한 경우, 피비린내나는 대가를 치뤄야한다는 것을 금융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배워가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 전만해도, 한맥투자증권이라는 회사가 간단한 실수로 엄청난 금융시장에 타격을 줬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말도안되는 실수로 인해서 파산의 위기에 직면했고, 몇년전으로 거슬러 가보면, 와이즈에셋이라는

금융회사도 옵션폭탄에 걸려서 파산을 맞이해야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개인투자자들은 수없이 왔다가

수없이 사라지는 일들을 반복해왔고, 그렇게 걸러내면서 생존해오는 것이 오늘날의 금융시장입니다.

이런 금융시장에서 살아남는 길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는 경험하고 살아있는 사람만이 알것입니다.

단순히 주식시장에 발을 담궜다고 투자자가 아닙니다. 진정한 투자자는 그 속에서 생사고락,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꾸준히 성과를 내는 것이 바로 투자자라는 자리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무수한 경험과 기술을 익혀야하고, 자기만의 방식을 만들어내지 않고서는 절대 생존할수

없다는 것은 금융시장의 역사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금융시장에서 살아남고, 성장하기위해서 만든 것이

조그만 백강칼럼이라는 블로그입니다. 아직까지 그 내용이나 영향력이 미미하기 그지없습니다. 저 또한

매일매일 금융시장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그 내용이 점차 새련되어지고,

정확해질 것이라고 본인은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진정한 투자자 여러분들이 웃을수 있는 그 날을 위해서

백강은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좀 더 나은 내용을 쓰기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2014년 1월 2일  백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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