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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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콤뽀또
• 2010/12/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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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새벽까지... 무슨일 잇는건 아니죠? ㅎ 저는 어제부터 남편이랑 주말부부가 되엇어요 ㅠㅠ 사실 저도 잠을 설쳣네요 ㅠㅠ 코골아도 옆에잇다 없으니 이상하고 무섭고.. 휴...ㅜㅜ
  다행히 딸램이가 옆에 있어서 괜찮았는데.. 며칠밤을 어찌 또 보낼지 걱정이 드는건 얼쩔수 없네요. 결혼하고 한번도 떨어진적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눈까지 와서 기분이 더 않좋네요..ㅡㅡ;
  같이 있으면 출퇴근 걱정만 되는데 남편직장 가보니까 산꼭데기라 운전하기도 위험해보이고 길까지 미끄러우면 더 위험해서.. 아침에 통화부터 했는데 괜찮다고 저를 위로하네요.. 부부는 이런거겠죠?
  이사온지 몇달 않되었는데.. 직장근처로 이사를 해야하는건지.. 12월은 고민의 연속이네요~
  윤봉이님도 남은 해 마무리 잘하시고.. 언제 시간될때 뵈면 좋겠어요~^^;
  여기가 용인이라 거리가 쩜 있긴하지만.. 상록수쪽에 친구가 사는데 사실 애낳고 나니까 보기가 더 힘드네요 ㅠㅠ 경조사아니면 더 만날 시간도 없고.. 통화도 그렇고.. 그냥 주절주절..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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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콤뽀또
• 2010/1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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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바쁘신가봐요,., 어젠 눈이 참 많이 왔죠?ㅎ 집에서 눈구경하니까 좋긴하더라구요.. 신랑이 걱정되긴 했지만.. 은솔이랑 좋은시간 많이 보내구 건강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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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롱물방울
• 2010/11/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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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윤봉이네님...제 블로그 응원 감사해요^^
  은솔양도 이쁘게 잘 크고 있지요?
  행복한 일상으로 11월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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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콤뽀또
• 2010/11/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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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바람이 마니 부는 날씨..안부차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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