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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11/04/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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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비...라고 하니..
    봄비를 즐기기 보다는...여러가지 걱정 되는게 많으네..;;

    맘 같아서는 언니가 이모저모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가득인데..
    그게 참 맘처럼 안된당...그 맘...정이도 알아주리라 믿고^^
    오늘도 수고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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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라니짱
  • 2011/04/04 17:56
  • 답변 |수정 |삭제
  • 언니. 굿이브닝..^^
    주말 잘 보내고 출근했어요.

    계속 바빠서 집에 이렇다하게 있을시간도 없네요.
    봄맞이 대청소도 한다한다 하는게..
    여직 추워서 미뤄놨다가 이제 좀 따뜻해지니까 시간이 안나요..ㅋㅋㅋ
    그래도 놀러가는 시간은 있다고요? ㅋㅋ 그럼요..
    원래 놀시간은 있어도 일할시간은 없는거예요~ㅎ

    언니. 일욜만이라도 조금 늦게 출근하고 쉬기로 하셨다니..
    그 시간에 뭘 하든 제게는 다 반가운 소식인데요.
    잠도 자고, 예배도 보시고, 샤핑도 하시고.. 형부와 데이트도 하고 그러세용~

    토요일에 상계동 갔다가 아빠차가지고 아빠 입원한곳에 가는데..
    성북역 보여서 달려가고 싶었어요.
    아빠병원에서 동생이 기다리고 있던터라 못가봐서 넘넘 아쉬웠어요.
    신랑한테 내내 [아~ 파닭먹고 가야하는데..] 이랬다는..ㅎㅎㅎ

    참 요즘은..
    서울 윗동네만 보이면 언니 생각나고.
    인천만 보이면 지연언니 생각나고..
    예전엔 강남만 보이면 홈언니 생각났는데..ㅎㅎ
    전주..이쪽만 보이면 상큼이 생각나고..
    한강 앞에 산다는 이유로 한강만 보면 행복이 생각나고..
    암튼 그래요..ㅋㅋㅋ

    바라기 홀릭인가..^^

    언니. 저녁식사 챙겨서 하구요
  • 초롱물방울
  • 2011/04/03 19:58
  • 답변 |수정 |삭제
  • 정아...한주도 수고해야겠네..
    주방이모님 빨리 구해져야 할텐데..;;

    봉사활동까지 하느라 더 힘들것 같은데
    정이는 행복하다고 하니..걱정 보다는 응원하고 갈게~
    한주도 또 화이팅해~~그나저나 그 홍삼 주문한건 어찌 된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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