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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쁜라니짱
  • 2009/09/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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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냐. 즐건 주말 보내고 오셨나요?
    저도 주말에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수다 실컷 떨고..
    어젠 때도 밀어주시고, 잠도 마니 잤어여..^^
    또 한주 화이팅 하려면 푹 쉬어줘야죵..

    메이크업이나 드레스가 영~ 평소모습이 아니라 첨엔 좀 어색스러웠는데..
    그래도 남친이 이쁘다고 해주니 이쁜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용.
    사진을 제가 나름대로 추려서 올린건데.. 잘 나온게 몇장 없어서..
    슬쩍 걱정이예요. 사진기사님이 찍은 사진도 그럴까봐요.
    그래도 프로신데 다르겠죵?
    찍어주는 사람 없어서 마니 못찍었는데.. 원본파일 받으면 조금 더 올릴께요.ㅎ

    하루종일 날씨가 꿀꿀하네요. 날도 이제 금새 어두워지공..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해서.. 말도 살이 찐다는 가을..^^
    언냐랑 팔짱끼고 맛난거 먹으러 가고파요~
  • 프미JJang
  • 2009/09/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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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울 신랑한테 저는 '자기는 1% 부족해'라고 하는데
    반쪽 마르코라고 해줄까요? ㅋㅋㅋ

    언니도 씀바귀 좋아하시는구나. 쌉싸름하니 아주 맛있지요?
    울 부부 지금 씀바귀 아껴먹고 있어요. ㅋㅋ
    한주가 또 시작 되었네요. 이번주도 건강하게 즐겁게 보내세요~
  • 이쁜라니짱
  • 2009/09/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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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행복이네 잘 다녀오셨어요?
    스트레스 확 풀고 오신거죠? 저번보다 안색은 조금 안좋아보여요.
    잘 드시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릇~ 와우.. 넘 좋아요. 일단 아직 혼수용 그릇을 장만 못했어여.
    엄마가 시엄니께 물어보고 준비하라고 그래서.. 아직 못물어봤거든요.
    조만간 물어보려구용..ㅎㅎ
    살림에..[ㅅ] 자도 몰라서 뭘 사야할지도 모르는 지라..ㅠㅠ

    오늘은 어제의 여파로 무지 피곤하지만..
    월요일 같은 금요일이라 또 즐겁다는..ㅎㅎ
    언냐~ 즐건 주말 보내세요!!
  • 프미JJang
  • 2009/09/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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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눈 약하시구나.
    눈 약한 사람들은 신경 많이 쓰면 눈으로 다 오죠? 휴....
    저는 신경 많이 쓰면 머리랑 위 로 와요. ㅋ
    낼 병원 가시네요. 아무 이상 없이 얼른 괜찮아 지셔야 할텐데...
    그래도 언니 요즘 자주 만나니 너무 좋아요. ^^

언니 글 정말 기분 좋게 읽었어요.
울 언냐 은근 수다쟁이셨어용. ㅎㅎ
나중에 저랑도 만나서 찐하게 수다 떨어요 ^^

  • 이쁜라니짱
  • 2009/09/0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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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니. 낼 은경언니 만나러 행복이네 가요?
    은경언니랑 언냐랑 둘이 보는고예요?
    저 낼 촬영이라 쉬는데.. 저는 마음만 참석..^^

    제가 언니한테 무지 고마워하고, 미안하고 그래용.
    여러가지로 마음은 가득한데 아무것도 해준것도 없구용.
    일단은 제가 행복하게 잘 살아야 언니랑 초롱바라기 식구들한테 젤 큰 선물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뭐 다른거 없이 초롱바라기 가족들 행복기가 많아서..
    자연스레 그렇게 될수 있을거라 믿어요..^^ 언니처럼요~

    필요한거는.. 지금 당장 생각이 안나요.
    저는 언니 마음만으로 정말 충분히 다 받은 선물이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축하해주고, 행복을 기도해주는 것만으로도 저는 무지 복받았다고 생각해요.
    늘 고맙구요. 언니 건강 주의하세요~ 아프지 않게요. 알았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