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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둥이네 집입니다..^^

오랫만에 저도 방문해서 사진 올려놓구 가네여..

이제 자주자주 놀러오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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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접추잡녀
  • 2006/07/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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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미, 토욜인데 놀러갔니?? 미가엔 나만 있는것 같당. 어젯밤에 올케랑 완존 떡될정도로 술퍼먹고 둘이 껴안고 엉엉 울었어. 아쓰.. 또 눈물나와. 예진이 수술이 쉬운게 아닌가봐, 예닐곱살때까지 계속해서 몇번이고 수술해야한데.. 수술하면 또 그 몇달동안 기부스같은거 하고 댕겨야하고...다른 애들이 보기에 아픈애라는 티가 많이 난다네... 왜 있쟎아 어렸을때보면 보조기 차고 댕기는애들 학교에 꼭 한명은 있었지? 우리 예진이가 그런애가 될꺼라네.. 정말 그 어린게.. 그 이쁜게... 미치겠다, 정말... 지금 너무 이쁘게 잘 발발거리고 돌아댕기는데, 그 몸에 깁스 채워놀 생각하니, 정말 ... 째는 부위도 10센티가 넘는데... 더군다나 한번으로 끝나는 수술이 아니고, 몇번이고 뼈가 붙을때까지 수술을 해야한다니....애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을까.... 얼마나 놀랄까... 그래서 울올케랑 내 동생 예진이한테, 자꾸 얘기해주고 있어.. "우리 예진이 수술해야해.. 다리가 아파서, 근데 수술하고 나면 다리에 깁스라는거 해야하는데 많이 불편할꺼야, 그래도 잘 참을 수 있지?" 하면서.. ㅠ.ㅠ 정말 눈물나서 미치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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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시고기맘
  • 2006/07/14 21:42
  • 답변 |수정 |삭제
  • 즐건 주말 보내시고 더운여름 건강조심하세요
    쌍둥이들 챙길려면 엄마가 튼튼해야 하니깐
  • m공주와d왕자
  • 2006/07/14 14:52
  • 답변 |수정 |삭제
  • 날씨가 너무 더워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비가 온다는데 진짜 올까요? ㅋㅋ 기상청을 못믿어서요..ㅋ 비가 안오면 저희는 인천 방아머리해수욕장에 가려구요.. 수영할껀 아니지만 갯벌이 있더라구요.. 작년에 매주 가서 조개 구워먹었어요^^ 쌍둥맘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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