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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예쁜 우리신랑이예요^-^ 디카들구있으니~ 윙크를 날려주네요.ㅋ

귀엽져..흐흐..점점 아기가 되어가고있는 어린신랑이지만~

누구보다 듬직하고 믿을수있는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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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7/10/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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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야~~ 까꿍^^* 기분 풀린거지??~ ㅎㅎ
    언냐가 엄마한테 왜 그랬어~그럼 못써 하고 혼낼줄 알고~
    미리 애교작전 피고 간거지?~ㅋㅋㅋ
    근데..울 소리 참 맘이 이쁜딸이다^^
    엄마도 소리 마음 충분히 아실테니깐 내일은 엄마한테
    언제 그랬냐는듯 전화 드리기로 하자^^ 알찌?^^
    우리 자식들은 어느새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가 훌쩍 컸다고~
    그래서 엄마를 내가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부터
    엄마를 가르치려고 들기도 하고~ 그런것 같어^^
    사실 우리 자식들은 엄마를 영원히 가르칠수 없는 존재인지 몰러~^^*
    참..언냐 오늘 미용실 가서 머리 다듬고~ 염색 했어^^
    언니 머리가 원래는 깜장이거든^^ ㅋㅋ 갈색으로 좀 했더니
    부드러워 보이고 좋은것 같어~ 기분도 풀어지고..ㅎㅎ
    그러니깐 울 소리도 기분 풀고 좋은꿈꾸고 잘자~~~~
  • 빙돌이오키드
  • 2007/10/17 17:47
  • 답변 |수정 |삭제
  • 소리야,, 그동안 속상한 일이 많았었구나,, 미리 들러 보지 못한거 미안타,,
    내도 친정 왔다리 갔다리 하느라고 며칠 정신없고 그랬단다.. ㅋㅋㅋ
    지금 내가 취중이라,, (괜시리 속터지만 마시네.. 나야 애 셋데리고 나갈데도 없으니,,
    혼자 마시네.. 원래는 신랑이랑 저녁에 먹을라 했더니만,, 오늘도 상가집 간다네...)
    그래도 정신은 멀쩡하대.. ㅎㅎㅎ
    엄마는 친정엄마 팔자 닮는다는것 나도 제일 불안하게 생각하는 것의 하나야..
    그래서 내가 더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고..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마지 못해 하는 것인지도,, 솔직히 모르겠고,,
    내할 도리는 한다고 내는 생각하는데.. 글쎄다..
    나도 차남인 남편에게 시집와서,, 장남 며느리 노릇 다 하는지라,,
    불평은 아니지만,, 사람 인생이 참 웃기다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란다..
    어찌되었건,, 지 밥에 맞는 반찬은 없는 법인지..
    그래도 남편하나 이쁘면 그리 되지 않나 싶어..
    물론 미울때도 있지만,, 잘할 때가 더 많지?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미안하고,, 오늘 잘 보내고 있는 거지? ^*^
  • 상냥한줄리엣
  • 2007/10/17 17:13
  • 답변 |수정 |삭제
  • 소리야~~
    요즘 별일 없징? 아까 초롱언니네 놀러갔다가 글보고 냉큼 달려왔엉~^^
    며칠전에 삼청동에 미가 싱글분들 만났는데 우리 소리 얘기도 하셔서 내가 칭찬 많이 해줫엉 ^^
    귀엽고 이쁜 새댁이라고 ㅎㅎ 잘해찌? ^^
    초롱언니는 워낙 유명해서 ㅎㅎ 아. 오늘 너무 피곤해 소리야 ㅜㅜ 아침에 신경써서 그런가.
    요즘 일교차 심한데 감기 조심하고 ^^ 또 놀러올께~~^^
  • 초롱물방울
  • 2007/10/16 00:36
  • 답변 |수정 |삭제
  • 소리야~ 언냐 댕겨간당^^
    자기전에 들러봤어~ 소리도 오늘 하루 잘 보냈지?~
    언냐 파티에도 잊지 않고 다녀갔드만...우힛~
    내 홈에서 다 본것들이라 익숙하지?~ㅎㅎㅎ
    늘 응원해줘서 고맙고 그래~ 언니가 편하게(?)생신 치룬것이
    좋다는 소리 이야기를 들으니...이제 소리 언냐 동생 다 된것 같다..ㅎㅎ
    나도 솔직 소리 글 보믄 내가 언니가 된 심정으로 너 힘든거 싫고 그러거든..^^
    그냥 그 한마디로 힘 되고 기분 좋고 그래^^
    잘자고~ 내일도 화이팅 하러 와~~~
  • 상냥한줄리엣
  • 2007/10/15 10:46
  • 답변 |수정 |삭제
  • 소리야~~ 메인 글보고 맘이 아푸네~
    난 아직 싱글이라 소리 마음을 100% 이해는 못해도 뭔가 전해지는게 있어서 ㅎㅎ
    답답한 맘 어여 풀고 힘내 ^^
    참 용산에 왔었구낭 ㅎㅎ 동대문도 가고 ^^ 좋았겠당 ^^* 히히
    언니는 불꽃축제 너무 재미나게 봤어~ㅎㅎ 첨이라서 기대도 많이 했거든 ^^
    오늘은 행복한 생각만 하고 즐거운 한주 시작해 소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