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1250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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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맑은날
  • 2009/04/06 09:06
  • 답변 |수정 |삭제
  • 미사일발사가 어찌됐던 끝났으니 이제 좀 조용해질까요? 온 나라가 며칠째 방송이고신문이고..
    아무튼 북한도 경제적으로 나아져서 더이상 굶어서 죽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보다 더 화창하고 정말 봄같은 날입니다.
    필명처럼 "언제나 맑은날"이 올런지요???
    지수님도 'have a nice day" 입니다.(^^ㅎㅎ)

언제나맑은날님 고맙습니다.
요즘 날씨가 필명에 딱 어울립니다.
님의 생활도 필명처럼 되시길 기대합니다...^^

  • 언제나맑은날
  • 2009/04/02 10:46
  • 답변 |수정 |삭제
  • 지수님의 글을보고 잠깐동안 웃었슴다. 풍부한 유머까지. 10대 네티즌글같아요. 이모티콘도 좀 삽입하시지 그러셨어요? 나이를 잊고 사시는 건 아닌지요?^^ 속된말로 지수님은 팔방미인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정호 노래 들으면서 청소라도 해야지요~~
    4월은 잔인한 달이 아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건 하루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화창한 하루군요.
나이를 잊고 산다...?? 좋은 일 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론
아직도 철이 안들어서 그런지도 모릅니다.ㅎ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 무릅과무릅42
  • 2009/04/01 14:49
  • 답변 |수정 |삭제
  • 존경 취소합니다.

고맙다는 말 취소요~~ㅎ

  • 무릅과무릅42
  • 2009/04/01 14:45
  • 답변 |수정 |삭제
  • 존경합니다.^^

무릅님 고맙습니다...^^

  • 언제나맑은날
  • 2009/04/01 09:49
  • 답변 |수정 |삭제
  • 쓰다보니 1000바이트가 넘어서 그만 다시씁니다.ㅠ.ㅠ. 지수님 말처럼 그렇게 아이를 맡길만한곳이 생각처럼 많지않습니다. 또 제약이나 조건같은것에 많이 걸리기도 하구요. 복지관 정도면 맘편하게 맡길수 있지만 복지관엔1~2시간치료외에는 탁아기능은 없습니다. 우리아이들 보살핀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복지관에서도 보통 아이들 10~13명정도에 선생님3명에 봉사자들 거의1대1로 붙지요. 전 짬나는 낮에 시간제 알바, 야간에 대리운전이나 어디경비자리 이렇게 되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첩첩산중이라더니 요즘엔 돈 들어갈일이 평소보다 많이 있네요. 또 학교특수반 학부모회임원에 학교일, 복지관부모회임원에 복지관일,?지는 않지만 문득 정말 어떤때는 저 자신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다들 그래도 형편이 우리보다 나은데, 난 어디가서 한 푼이라도 벌어야 할 처지에 이게 뭐하는건지, 그래도 우리아이들을위해봉사한다는게 내아이를위해보시한다는마음입니다. 좋은일에, 덕많이쌓으면 아이가 잘 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입니다.^^!

그렇군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쉬운일 보다는 어려운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봉사를 하신다고 하니 적선을 하시는 것이고
좋은 일을 쌓다보면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기겠지요.
모든게 바라는데로 잘 됐으면 좋겠군요.
늘 일상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