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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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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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라지
• 2005/02/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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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에게 님 명절 가족들이랑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고 해피해피한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새해에는 더더운 멋있어 지시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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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뜨는별
• 2005/01/0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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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웃음을님께 꼭 하고 싶은 말이있어서...
  부자마을에와서 이집 저집 기웃 거리다 님의 집에서 (발)손이 멈추고, 눈이 멈추고, 많이 웃고, 편안함을 느꼈어요....결정적 글은 2004년 11월 28일에 쓰신 글에서.... 이분과 이웃하고 싶다고 느꼈던것 같아요......너에게 웃음을님 늘 웃음을 함께할 수 있는 이웃해요....친구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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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願
• 2005/01/0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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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성공투자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경매시 공동구매하면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미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에서도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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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메테르1
• 2004/12/07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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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쓸쓸히 닫혀진 문으로 들어와서 담배 한개피 태우는 심정으로 있습니다.
  왜? 문을 잠그시는지? 이유가 계시지만,,닫혀진 문은 사람들을 슬프게
  만드니 빨리 열어주세용..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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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올렛러브
• 2004/12/0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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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산다는 것! 별거 아니더이다. 썩은 자존심 하나 버리는 일 그리하여 소중한 마음 하나
  지켜가는 일이더이다 ......//이 詩 정말 좋으네여. 오늘같은 날엔 더욱 가슴을 찌르는 말입니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정말은 참아야 할 순간을 참지 못하고 서로를 상채기 내는 일이 많은데...
  그 자존심이 뭐라고...뭐라고...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데...그 순간엔...시퍼런 칼날을 세우고....
  세우고.....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제가 보기보다는 참 못된면이 많거든여...흑.....
  정말 양심을 찌르는 글이네여. 치열한 사회비판으로 쓰는 詩와 순수한 영혼으로 쓰는 詩가
  다르듯...오늘처럼 살며 사랑하며...애틋한 마음으로 파고드는 詩에서 삶의 쓰린 면을
  질책 당하는듯 하는 마음또한 오래 오래..가슴에 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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