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다.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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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귓속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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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어슴
• 2004/12/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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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방명록도 잠그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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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섬의하늘
• 2004/12/0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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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썩은 자존심 하나 버리는 일 그리하여 소중한 마음 하나 지켜가는 일이더이다...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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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모양처2000
• 2004/12/0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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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창가에서 마눌님과 얘기 많이 나누십시요 ... 밖에서 저는 그얘길 엿듣겠습니다 ㅎㅎㅎ ... 안방은 이번주 내로 꼭 탈환 하셔야 합니다 ... 안방의 따듯한 아랫목이 그립군요 ...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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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어슴
• 2004/12/0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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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죄 지은 것도 별로 없는데 언제까지 뒷문 출입을 해야 합니까? 복 술이 대단히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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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륵대불
• 2004/12/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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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오늘은 삼척에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여기 흔적 남기고 갑니다... 바다를 보면 맘이 더 넓어진듯해서.... 여유로와지네여... 늘 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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