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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우리신랑이예요^-^ 디카들구있으니~ 윙크를 날려주네요.ㅋ

귀엽져..흐흐..점점 아기가 되어가고있는 어린신랑이지만~

누구보다 듬직하고 믿을수있는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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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물방울
  • 2007/09/2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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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리야...명절 준비로 바쁠터인데 잘 보내고 있지?^^*
    언니는 이제 부터 좀 바빠질것 같아서^^
    울 소리 얼굴 한번 보고 갈려고 들렀다 간당...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고 보자~^^*
  • 빙돌이오키드
  • 2007/09/21 19:01
  • 답변 |수정 |삭제
  • 소리야.. 너무 오랜만에 와서 느무느무 미안타.. 내가 약간 아팠으니 이해해 줄거지..
    명절.. 며늘에게는 머리 아프지 뭐,, 잘하면 본전이고,, 못하면 속상하게 되고..
    소리는 잘 하리라고 믿어.. 살다 보면 속터지는 일들이 수두룩 하지만서두,,
    행복한 일들도 수두록 하더라.. ㅋㅋㅋ
    신랑이 듬직하니.. 속상한것은 랑이한테 풀도록 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자~~
    시댁이랑 친정이랑 두루두루 들러 보고,, 맛난 음식도 많이 먹고 살좀 찌고 와~~
    나는 신랑형님이 미혼인 관계로 내가 제사 준비를 해야 하거든..
    시부모님은 안계시고,,
    특별히 이동은 안하지만 항상 부담은 되네.. 여러가지로,, 나도 잘 보내볼게~~

    내가 얼매전에 "스텝퍼" 그거 주문 했었거든.. 운동하는거..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안좋다는 말이 있길래 바로 취소했거덩..
    살뺄라고 여러모로 고민 중인데.. 영 힘드네..
    기냥,,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해야 할듯.. ㅋㅋㅋ
    한번 찐 살 빼기가 느무느무 힘들다.. 내 요즘 고민중의 하나거등.. ㅎㅎㅎ

  • 초롱물방울
  • 2007/09/2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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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소리가 뭔말하고 싶은지 알것 같어..
    이궁...직장다니는 며눌과 아닌 며눌은 차등이
    주어지는건 어쩔수 없는 부분같어...
    글고 물론 언니로서 내가 그렇게 생각말고 잘해드리라고
    말해줘야 옳은거겠지만..솔직히..첨부터 잘하는 며눌한테는
    더 바라는것 같어~ 적당히 잘 조절해서 한다는게 어디 쉬워야말이지...
    언냐도 경험이 있는터라 그맘 알것 같으네...
    근데..나 같은 경우는 안하고 있으면 내가 맘이 더 불편해서
    그냥 내가 할거 다 하고~ 남편이나 이렇게 아는 동상들한테 궁시렁 대자 스타일이야..ㅋㅋ
    그러니깐 소리도 맘이 힘들지 않은 쪽을 택해~ 글고 힘든건 힘들다고 솔직히 말할 필요도 있고^^
    화이팅 기운내고 즐건 명절 보내길 바래~~ 알찌??
  • 상냥한줄리엣
  • 2007/09/20 17:25
  • 답변 |수정 |삭제
  • ㅋㅋㅋ

    소리야 언니 내일 떠나 ㅋㅋ 오늘은 서울에 있는데 ^^
  • 초롱물방울
  • 2007/09/20 09:54
  • 답변 |수정 |삭제
  • 아참..오늘 성묘 간댔지??~ 잘 다녀와~
    날씨 좋아서 다행이다..거기도 좋은지 몰겠지만서두..